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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소득세 한푼안낸 호화생활자 4천6백명 세무 특별관리
골프 회원권을 갖고 있거나 호화주택에 살면서도 소득을 실제보다 낮게 신고해 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았던 사람(위장 영세 면세사업자)이 4천6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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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리조트-충무 마리나 리조트 요트.콘도등 시설 갖춰
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과 해양스포츠를 함께 즐길수 있는 국내최초의 해양리조트 시설인「충무 마리나 리조트」가 17일 개장된다. 경남충무시도남동 도남관광단지내에 설립된 이 리조트는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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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6년 조세부담률 21%로/2.3%포인트 높여 1인당 백53만원
◎7차계획 세제부문 정부는 오는 96년 우리국민의 조세부담률을 21%내외로 91년(예산기준 국민총생산대비 18.7%)보다 2.3%포인트 높이고 이에 따른 국민 1인당 세부담액은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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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유세 어떻게 매길까 프랑스식 집중 검토중
◎벌이와 씀씀이 차이 크면 「짐작과세」/한국판 개발… 고급차에 외유잦고 펑펑쓰면 해당/차ㆍ고용인 등 9개항목 따져 추정/신고액과 30%이상 벌어지면 중과/프랑스 월급처럼 감출 것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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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호화 낚시 유람선도입 말썽
【부산〓조광희기자】척당 1백20만달러에서 7백만달러나 되는 초호화 요트가 도입돼 최고 2천만원의 회원권제로 국내는 물론 괌·사이판 등지로 원정 낚시를 할 예정이어서 일부 부유층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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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장회원 상한선 철폐는 유보, 18세이하는 당구장출입 못하게
88서울올림픽이후 확산되기 시작한 사회체육증진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 지정된 「체육시설설치이용에관한법률」이 7월1일부터 발효된다. 그동안 여러기관에 분산돼 관장되던 골프장(교통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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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장 신규회원 모집 천8백명 상한선 철폐
골프장회원모집에서 상한선이 철폐된다. 체육부는 오는 7월1일부터 발효될 「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」입법예고에서 이제까지 18홀에 1천8백명까지 모집할 수 있었던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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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회장 그는 어떤 인물인가
소위 수수께끼의 레저그룹 명성의 창업자이며 오너인 김철호씨는 어떤 인물인가. 김회장은 38년 9월15일 전북임보군임실읍갈마리304번지에서 김정곤씨의 2남1녀중 장남으로 출생. 임실